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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봉! 미녀들로 때이른 단풍들다
✍️ 오이균 📅 2013.07.12 10:53 👁 324
 
 
 
꼬리 진달래
 
 
 
 
어라연(魚羅淵)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4호로, 동강의 많은 비경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 '물고기 비늘처럼 반짝이는 여울목'이란 뜻. 선인들이 전하기를 "사람은 절경에 흘리고 비경에 몸을 던진다"고 하듯이, 천하절경을 본 사람은 많아도 천하비경을 본 사람은 많지 않다. 비경은 숨어 있어 속세인에게는 그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라연은 동강의 하류인 거운리에 위치하며 일명 삼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 부르기도 하였다고 한다. 강의 상부, 중부, 하부에 3개의 소(沼)가 형성되어 있고 그 소의 중앙에 암반이 물속으로부터 솟아있고 옥순봉과 기암괴석들이 총총히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 같기도 하고 불상 같기도 하며 또 짐승 같기도 하다.

1431년(세종 13년)에 큰 뱀이 바위 맨 위에 가끔 나타났다. 당시 그것을 본 사람들의 전언에 의하면 그 길이가 수십 척이며 비늘은 동전만 하고 머리에는 두 귀가 나 있고 복부에는 발이 네 개 있었다고 한다. 그 소문이 퍼지자 조정에서는 권극화(權克和)를 보내어 알아보게 하였다. 그가 연못 가운데 배를 띄우니 갑자기 폭풍이 일고 파도가 험악하여지더니 그 자취를 찾을 수 없었다. 그 후 큰 뱀의 모습은 다시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어라연 동편에 어라사라는 절이 있어 풍치를 더욱 돋우었다고 하나 지금은 그 사지(寺址)만 남아있다. <출처 : 영월군>
 
 
 
 
 
 
 
 
 
 
선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 76호) - 영월군 영월읍 방걸리 산 122번지
소나기재 정상에서 이정표를 따라 100m정도 들어가면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말 그대로 기암괴석이 서 있는 돌이란 뜻으로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순조 때 영월부사를 지낸 '홍이간'이 이곳 암벽에다 새겨놓은 '운장벽(雲莊壁)'이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
 
 
 
 
 
요선정 - 1913년 이 지방의 원, 곽, 이씨 중심으로 주민들이 힘을모아 청허루에 보관중 방치되어 온 숙종이 하사한 어제시 현판을 봉안하기 위하여 가마로 가져와 정자를 짓고 요선정이라 불렀다고한다. 이곳은 신라 불교 전성기때 흥녕사에 주석하시던 징효절중(澄曉折中)국사가 826~900 암자를 짓고 기거하시다가 입적한 곳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무릉리 마애불좌상(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74호) -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요선정앞에 위치한 바위에 음각으로 새겨놓은 마애불좌상이다. 높이는 3.5m이며 고려시대때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이 마애불은 얼굴은 양각으로 되어 있으나 그 밖의 부분은 선각으로 음각한 좌상이다
 
 
 
 
 
숙종 어제시 현판
 
 

요선암 - 조선시대 문인 양사언이 이곳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선녀탕위의 바위에 요선암 이라는 글씨를 새겨놓은 데서 유래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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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이명화 2013.07.17 16:25
올려주신 후기 잘~감상하고 퍼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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