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우회 알림방

광릉(국립)수목원 탐방 후기
✍️ 관리자 📅 2018.09.19 12:13 👁 410

 

여성동우회는 911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산림생물 다양성의 보고 광릉숲, 국립수목원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오전 930분 압구정동에서 60몀의 회원이 2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출발하여 11시에 수목원 입구에 도착,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20여명씩 3팀으로 나누어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섰다.

광릉숲은 540여년간 훼손되지 않고 잘 보전되어 전 세계적으로 온대북부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온대활엽수 극상림을 이루고 있는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숲으로 광릉숲에는 어린 나무부터 오래된 고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식물들(944분류군)이 분포하고 있으며, 장수하늘소와 같은 곤충들(3,977분류군)이 많다 보니 이들 곤충을 먹고 사는 까막딱다구리,오색딱다구리,쇠딱다구리 등 조류상(180)도 다양하고 이외에도 버섯(696), 포유류(32), 양서파충류(22), 어류(40) 등 총 6,100여 분류군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이러한 특징에 근거하여 2010년 광릉숲은 유네스코의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숲 해설가의 설명이 끝나고 1927년경 오대산 월정사의 전나무 종자를 증식하여 조림한 결과 8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길의 하나인 전나무 숲길을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걸으며 환담을 나누다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었다.

예약한 식당 동이손만두로 자리를 옮겨 시원한 국물에 갖가지 버섯이 들어간 손만두 전골과 해물이 듬뿍 들어간 고소한 파전, 그리고 시원한 막걸리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그냥 돌아오기 못내 아쉬워 인근에 있는 봉선사에 들렸다.

유명연예인이 작은 결혼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봉선사는 연꽃으로도 유명한데 아쉽게도 연꽃은 다 졌으나 무성한 연잎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서울근교에 이렇게 아름다운 숲이 있다는 것에, 언제나 반갑게 만날 선후배가 있다는 것에 감사한 하루였다.

언제나 헤어짐은 아쉬우나 다음 만남이 있기에 만날때까지 회원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 다음글 임숙영(60년생)회원 부친상
▼ 이전글 전액 국비 무료코딩지도사,창의 영재지도사,부자경제지도사,양성과정모짐

💬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 비밀번호 확인

글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