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우회 알림방

미담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 관리자 📅 2018.08.08 13:20 👁 183
55년전, 1963년 연세대에서 등록금을 받으셨던 조흥은행 여직원(조혜순)
-1963년 당시 약 24세(1940년생)정도 되어 보였다고 합니다
(당시 20~30대/1930년대 후반~1940년대 초중반 태생)
-현재 약 79세(70대 후반~80대 초반)
-조흥은행 본점에 근무했었음
-기억하는 인상착의:키는 중간정도 갸름한 얼굴은 아니었음
 잘생긴 얼굴이었다고함
-사연
 1963년에 대학등록을 하는데 집안이 어려워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에 엄마가 판잣집을
 판 돈으로 입학금을 내러 연세대에 감. 정확한 금액을 모르고 갔는데 돈이 모자랐음.
 모자란 금액은 등록금 8만원중 약 1~2만원으로 기억.
 (지방에서 갓 올라온 가난한 학생 형색이었고, 대학가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고함)
 그런데 거기 계신 여자 은행원 분이 핸드백에서 바로 돈을 꺼내 모자란 금액을
 채워주심. 옆에 있던 여직원 분이 학생 이분 평생 잊으면 안된다고 했다고함
 이후 63년에 조흥은행에 불이 났다고 해서 돈을 마련해서 찾아갔더니 그분이 그대로
 돌려주시면서 다시는 찾아오지 말고 그 시간에 공부해서 꼭 성공하라고 했다고함.
 그 말을 평생 잊지 못해 그분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주위에 이분의 미담에 대해 얘기를 들으신 분이 계시면 여성동우회로
  꼭~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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